울산 지역 퇴직 교사 532명, 조용식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울산 지역 퇴직 교사 532명은 19일 울산시교육청에서 회견을 열고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지역 퇴직 교사 532명은 19일 울산시교육청에서 회견을 열고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지역 퇴직 교사들이 6·3 울산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조용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역의 퇴직 교사 532명은 19일 울산시교육청에서 회견을 열고 "지금의 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권 추락, 학력 격차 등 거센 혼란의 파도 앞에 서 있어 강력한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 조 후보는 이러한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줄 적임자"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조 후보는 교육 현장의 밑바닥부터 행정의 정점까지 두루 경험하며 울산교육의 맥을 가장 잘 짚고 있는 진짜 교육 전문가"라며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학교 교육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치적 편향성이나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학생의 성장'과 '학교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울 인물"이라며 "미래 산업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 계획 등 울산 맞춤형 미래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후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조 후보의 교육 철학이 울산의 모든 가정과 학교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 실현 과정에서 든든한 조언자이자 동반자가 되겠다"라며 "이번 선거가 울산교육이 바로 서는 역사적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