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그냥드림' 19일부터 조기 시행…생필품 지원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그냥드림'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북구는 국·시비 확보 일정을 고려해 당초 9월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북구 지역 지정기탁금으로 사업비를 마련해 조기 추진이 가능해졌다.
사업비는 한 달에 물품비 500만 원과 인건비 100만 원을 더한 6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첫 방문일 경우 자가점검체크리스트 작성과 신분증 확인을 통해 생필품을 지급하고, 두 번째 방문부턴 상담을 통해 생계·건강·주거 상황을 확인한다.
사업은 북구푸드뱅크(산업로 1010)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사업 조기 시행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빨리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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