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구민안전보험 확대…19→21종

최대 2000만원 보장

울산 남구 구민안전보험 안내 전단지.(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는 재난·범죄 피해 구민이 '구민안전보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경찰·소방과 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사고 초기 대응 기관인 경찰·소방을 통해 피해자와 유족에게 보험 제도를 직접 안내하고, 개인정보 제공 동의 시 보험 청구 절차까지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매달 대상자 발굴을 정례화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구민안전보험은 남구 구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망이나 상해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항목이 올해부터는 자연재해사망, 유독성물질 사망, 강도 상해사망, 사회재난사망, 폭발·화재·붕괴 사망 등 기존 19종에서 개물림·개부딪힘 사고와 온열질환 진단비가 추가되면서 21종으로 늘어났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이며, 보험금 청구서와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초(등)본, 통장사본 등을 첨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