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김상욱·김두겸 접전…'교육감' 조용식 31.6%·김주홍 20.9%

여론조사공정…남갑 보선 김태규 46.7%, 전태진 31.0%
남구 임현철 오차 밖 우위…북구·울주군 여야 후보 '접전'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군.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두겸,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진보당 김종훈, 무소속 박맹우, 조국혁신당 황명필(가나다순)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실시한 울산시장 가상 다자·양자 대결에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두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KBS울산방송·울산매일신문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울산시장 가상 다자대결에서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37.1%)와 김상욱 민주당 후보(32.9%) 간 격차는 4.2%포인트(p)로 나타났다.

이어 김종훈 진보당 예비후보 14.2%, 박맹우 무소속 예비후보 8.5%, 이철수 무소속 예비후보 0.9%, 황명필 조국혁신당 예비후보 0.4% 등 순이다.

울산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김상욱 후보 40.0%, 김두겸 후보 41.8%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울산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조용식 31.6%, 김주홍 20.9%, 구광렬 17.9% 등 순으로 집계됐다.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지도는 김태규 국민의힘 후보 46.7%, 전태진 민주당 후보 31.0% 등으로 나타났다.

남구청장은 임현철 국민의힘 47.4%, 최덕종 민주당 27.6%, 김진석 진보당 7.5%, 방인섭 개혁신당 6.9% 등 순이었다. 북구청장은 이동권 민주당 후보(37.0%)와 박천동 국민의힘 후보(31.9%)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고, 이은영 진보당 후보가 17.8%로 뒤를 이었다.

울주군수도 이순걸 국민의힘 후보(42.7%)와 김시욱 민주당 후보(37.0%)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고 뒤이어 강상규 진보당 7.3%, 윤덕권 조국혁신당 3.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장·교육감 여론조사는 KBS울산방송·울산매일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4~5일 울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ARS' 80%, '유선 ARS' 20%로 반영됐다. 응답률은 6.1%이었고,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5%P다.

같은 기간 조사된 남구갑 보궐선거 조사도 같은 방식으로 울산 남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로,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4.4%P다. 남구청장 조사(응답률 5.3%)는 남구 거주 502명, 북구청장(응답률 4.6%)은 북구 거주 503명, 울주군수(응답률 5.9%)는 울주군 거주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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