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 5대 신설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곳곳에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 5대를 새로 설치했다.
중구는 6일 보건소가 서원펌프장, 산전배수장, 태화연오토캠핑장, 입화산 참살이숲제2오토캠핑장, 황방산 오토캠핑장 등 5곳에 장비를 설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 장비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흡혈 활동을 하는 암컷 모기를 유인하고, 적외선 감지기로 포집한 모기 수를 세 디지털 모기 발생 정보 시스템으로 보낸다.
수집한 모기 수 측정값을 통해 장소별 방제 시기 및 방법을 결정해 민원 건수, 약품 비용 및 사용량, 방제 횟수, 투입 인력 등을 감소시킬 수 있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장비 신설은 질병관리청 주관 '2026년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3200만 원이 투입됐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자료 기반의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 매개 감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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