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협력 의료기관 500곳 돌파…지역의료 네트워크 확대

울산대학교병원이 28일 화봉코코이비인후과의원와 500번 째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울산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대학교병원이 28일 화봉코코이비인후과의원와 500번 째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울산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망을 확대하며 '지역완결형 의료 전달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28일 화봉코코이비인후과의원과 500번째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지역완결형 의료 전달체계는 환자가 거주 지역에서 경증부터 중증까지 '필수 의료를 포함한 치료를 완결'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기능을 세분화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이 연계·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울산대병원도 이 협약을 통해 중증·응급 환자는 본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회복기 환자는 지역 협력 병의원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의료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강병철 진료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어디서나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