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안 보고 식사'…울산 남구, 청소년 급식 모바일 시스템 도입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급식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정 식당 3곳에서 실물 쿠폰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으나, 이용 과정에서 신분이 드러날 수 있다는 우려와 제한된 선택지가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 엔에이치엔 페이코와 협약을 맺고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처도 기존 3곳에서 44곳으로 늘려 패스트푸드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들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펴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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