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울산 북구청장 후보에 이동권 전 구청장 확정

국민의힘 박천동 후보와 세 번째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이동권 북구청장 예비후보 자료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울산 북구청장 후보로 이동권 전 북구청장을 확정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1~12일 이틀간 북구청장 경선을 진행한 결과 이 전 구청장이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선엔 이동권 전 구청장과 백운찬 전 시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했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이 전 구청장은 국민의힘 박천동 현 구청장과 세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앞서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선 박 구청장이 이 전 구청장을 누르고 당선됐지만, 2018년 선거에선 이 전 구청장이 박 구청장을 꺾고 당선됐다.

이로써 민주당 울산시당은 5개 구군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중구청장 박태완, 남구청장 최덕종, 동구청장 김대연, 북구청장 이동권, 울주군수 김시욱 예비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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