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창업 100팀에 200만원씩 지원"

조용식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뉴스1 DB 박정현 기자
조용식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뉴스1 DB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조용식 울산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울산특화형 학생 창업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해 "단순한 창업동아리 지원을 넘어 시제품 제작부터 실제 사업자 등록,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전방위적인 창업 지원으로 학생들을 기업가로 성장시키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씨앗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과와 관계없이 과감한 도전을 장려하는 것이 목표다.

창업동아리·프로젝트 팀 100개를 선정해 재료비, 시장조사비, 시제품 제작비 등으로 팀당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휴 교실이나 폐교를 활용해 메이커 창업 센터를 구축하고 3D 프린트, 레이저절단기, 촬영 스튜디오 등을 갖춘 창업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세무사, 변리사, 법률가 등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창업 119 멘토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등록, 특허 출원 등 복합한 행정 절차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