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17개 적극행정 실천과제 추진 "국민 불편 해소"

7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적극행정 실천과제 발굴 결과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7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적극행정 실천과제 발굴 결과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2026년 적극행정 실천과제 17건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정보공개 처리 기준을 정비해 동일 사안에 대한 처리 결과가 달라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공개 대상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업무상질병 판정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약 19만건 규모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약 11만건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추가상병·재요양 신청 시 의료기관 중심으로 관할을 일원화해 산재보상 지연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랫폼 사업자 자료 연계 시스템을 도입해 고용보험 신고 시 증빙서류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정책과 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국민 불편을 줄이는 현장의 절차 개선 또한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지도록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