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가항 테트라포드서 70대 낚시객 실족사

울산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뉴스1
울산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26일 울산 북구 우가항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6분께 북구 우가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안쪽 해상에 "변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A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주변 CCTV를 토대로 A 씨가 혼자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