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새울 원전 5·6호기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 통과

울산시의회는 19일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시의회는 19일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울주군 서생면을 새울 원전 5·6호기 건설 부지로 조속히 확정하고, 원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원전특위 공진혁 위원장은 "울주군 서생면은 오랜 원전 운영 경험과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갖춘 최적의 입지"라며 "신규 원전 유치는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지방세수 확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지 선정이 지연될 경우 국가 전력 수급 안정성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역 원전산업 생태계의 공백과 숙련 인력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신규 대형 원전 건설 부지의 울주군 서생면 조속 확정 및 차질 없는 착공 △원전 소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 △원전 소재로 인한 혜택의 울산 지역사회 균형 환원을 위한 구체적 지원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