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앞 해상서 익수사고…만취 2명 해경에 구조

17일 오후 10시 1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내 탱크터미널 업체 앞 해상에서 "사람 2명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하고 있다.(울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7일 오후 10시 1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내 탱크터미널 업체 앞 해상에서 "사람 2명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하고 있다.(울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17일 오후 10시 1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의 한 탱크터미널 앞 해상에서 "사람 2명이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약 28분 만에 A 씨(60대·남) 등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2명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해경은 사고 당시 익수자 2명이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