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중학교 신입생 1만여명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경찰청은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역 내 64개 중학교 1학년 약 1만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 집중교육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학교전담경찰관은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 유형과 처벌 규정, 피해를 보거나 목격했을 때의 대응 방법,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경찰은 특히 스마트폰과 SNS 사용이 일상화된 학생들을 고려해 사이버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미 울산경찰청 청소년보호계장은 "교육청·학교와 함께 학교폭력에 대해 예방 교육하고 학교폭력 가·피해자 면담 등 사후관리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지역 학교폭력 가해자는 2023년 335명에서 2024년 373명, 작년 477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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