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원전특위 '새울 원전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 채택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1일 제262회 임시회 중 제10차 회의를 열고 있다.(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1일 제262회 임시회 중 제10차 회의를 열고 있다.(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1일 제262회 임시회 중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공진혁 위원장은 이날 제안 설명에서 "새울 원전 5·6호기가 울산 서생 부지에 건설될 경우 건설 기간 내에서만 수만 명의 고용 창출과 수조 원대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부지 선정이 지연될 경우 국가 전력 수급 안정성에 차질이 생길 뿐 아니라, 지역 원전산업 생태계의 공백과 숙련 인력의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규 대형 원전 건설 부지를 울주군 서생면으로 신속히 확정하고 차질 없이 착공해야 하며 원전 소재로 인한 혜택이 울산 지역사회 전반에 균형 있게 환원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전특위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결의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