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산시의원 공천 33명 신청…현역 절반 넘게 '재출마'
현역 5명은 구청장 도전…기초의원 5명도 신청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현역 울산시의원 가운데 절반 넘게 시의원 선거에 재출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에 따르면 전날 광역의원 공천 후보자 1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구 29명, 비례대표 2명, 비공개 2명 등 33명이 신청했다.
이번 공모에서 남구 1선거구와 울주군 2선거구에 공천 신청자 4명이 몰려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단수 신청 선거구는 10곳이었다.
특히 현역 시의원 20명 가운데 시의원 공천에 재도전한 이들은 12명이었다. 인명별로는 공진혁·권태호·김기환·김종훈·문석주·방인섭·백현조·안대룡·이성룡·이영해·이장걸·홍성우 등이다.
1차 신청 명단에 없었던 김종섭 의원은 서류 준비 등을 이유로 재공모 때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김동칠·안수일·강대길·김수종·홍유준 등 5명은 체급을 높여 구청장 공천을 신청했다. 비례대표였던 권순용 의원은 남구의회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고, 천미경 의원은 구체적인 노선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역 기초의원 가운데 시의원 도전에 나서는 이들은 김대영·김상태·박은심·이소영·최신성 등 5명이다.
시당 공관위는 향후 서류 심사와 면접, 공직후보자 역량평가(PPAT) 등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시당은 이날까지 기초의원 공천 접수를 이어간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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