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 수료생, 전자책 발간 수익금 기부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에서 전자책 제작을 배운 수강생이 전자책 발간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 평생학습대학 SNS소통학과 1인 미디어 과정을 수료한 도성찬 씨는 이날 북구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 중소기업 대표이사인 도 씨는 지난해 평생학습대학 강의를 바탕으로 전자책 '일본 소도시 여행 - 마쓰야마, 고치를 가다'를 펴냈다.
해당 전자책은 지난해 8월 교보문고 여행·취미 분야 베스트셀러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 씨는 현재 후속 전자책 발간도 준비 중이다.
도 씨는 "여행을 기록한다는 편한 마음으로 전자책을 발간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며 "오늘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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