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따끔함이 생명 살린다"…손익수 씨 '400회 헌혈'

손익수 씨가 4일 헌혈의 집 삼산동센터에서 4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손익수 씨가 4일 헌혈의 집 삼산동센터에서 4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편한내과의원 건강검진센터 방사선사 손익수 씨(45)가 지난 4일 헌혈의 집 삼산동센터에서 400번째 헌혈에 참여했다고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밝혔다.

혈액원에 따르면 손 씨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누가 더 많이 헌혈하나'라는 경쟁에서 헌혈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약 30년 동안 헌혈을 꾸준히 해 왔다.

울산에서 400회 헌혈을 달성한 사례는 손 씨가 14번째다.

손 씨는 "찰나의 따끔함을 참으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