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취임 즉시 버스 문제 해결" 공약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진보당 소속 김종훈 전 울산 동구청장이 3일 울산시장 출마 첫 번째 공약으로 시내버스 노선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전 구청장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겸 시장이 만든 불편한 울산 버스를 다시 시민의 버스로 돌려놓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4년 전격 시행된 노선 개편은 시민의 기대와 다르게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다"며 "울산에서 버스는 단순한 대중교통이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이며 공공인프라다. 돈이 되는 버스가 아니라 시민이 탈 수 있는 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임기 시작과 동시에 시민과 버스조합, 버스노조와 함께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버스혁신 TF를 구성해 시민 중심 버스노선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료 버스를 청소년과 29세 청년까지 확대 시행하고, 좌석버스 요금을 일반버스 요금으로 낮추겠다"며 "구군 내 주거지와 학교 및 관공서를 순환하는 무상 공공노선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환승 거점 확대 및 연계 배차 시스템 도입으로 대기 시간 단축 △울산교통공사 설립 △부울경 광역환승체계 도입 등을 약속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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