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울산시의원, 동구청장 출마 선언…"제2염포터널 추진"

홍유준 울산시의원이 2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홍유준 울산시의원이 2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홍유준 울산시의원(68)이 26일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에는 '관리형 리더'가 아니라 '돌파형 리더'가 필요하다"며 3가지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남목 자동차 일반산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전기차·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유치하겠다"며 "AI 기업 유치를 통해 조선·자동차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희망 주택을 확대하고, 산학연계 인재 양성을 강화하겠다"며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빈 점포가 줄어드는 지역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니어클럽 회관 건립, 실버주택 조성, 통합돌봄 정착을 통해 촘촘한 복지를 완성하겠다"며 "제2염포터널을 추진해 안정적인 교통망을 구축하고, 봉수로 행정타운 조성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6대와 7대 울산 동구의회에서 각각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8대 울산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