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미취업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울산 동구청사. ⓒ 뉴스1
울산 동구청사.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어학 시험,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국가공인자격증 등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 일부터 지원금 신청 접수일까지 울산 동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19~39세(1986~2007년생)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 국가 전문자격증 시험, 국가 공인 민간 자격증 시험 등 900종이다.

응시료를 지원받는 청년은 실제 지급한 응시료만큼 지원받으며, 응시 횟수에는 제한 없이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내달 3일부터 울산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미창업에 대한 증빙 서류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및 사업자등록 여부 확인용 사실 증명 서류를 포함해 응시확인서, 응시료 결제 영수증 등 서류 6종을 첨부해 제출하면 매월 검토 후 내달 15일 이내 응시료를 지급한다.

동구 관계자는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