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남구청창 출마 선언…사직서 제출
"남구 지도 바꾸겠다…태화강역 스마트 복합환승센터 건립"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59)이 12일 남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임 대변인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의 지도를 바꿀 치밀한 설계도와 이를 실행할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태화강역세권을 영남권 경제·교통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태화강역에 KTX-이음과 산천,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도시철도 1호선 수소트램이 만나는 스마트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 일대를 스카이워크나 지하도로 연결하고, 농수산물시장 부지에는 MZ세대를 위한 전문 쇼핑몰과 복합 놀이시설을 유치하겠다"며 "옥동·무거동은 울산대·울산과학대와 협력한 복합교육타운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변인은 "남산에서 태화강을 잇는 짚라인·레일바이크, 울산체육공원의 급류타기 체험장, 울산삼산매립장의 파크골프장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잇는 '레저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석유화학공단 신규 투자, 수소융복합밸리 친환경 에너지 기업 유치, 남구 스타트업 지원센터 건립, 신정·달동 노후 주택 수리 지원 확대, 24시간 안심 돌봄 서비스 등을 약속했다.
임 대변인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19일 임기를 마치는 대로 국민의힘에 입당해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4대와 5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 6대 울산시의원을 지냈으며 울산시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