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사거리·방어진항 '골목형 상점가' 지정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 월봉로 대왕암사거리 일대를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의 방어진활어센터 골목형 상점가의 권역을 넓혀 방어진항 골목형 상점가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대왕암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동구 월봉로 대왕암월봉시장 인근 월봉로 및 대왕암사거리 일대 1만6232.5㎡이며, 176개 상가가 참여한다.
방어진활어센터 골목형 상점가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62개 업소가 참여했으나, 방어진항 인근 횟집 등도 포함해 310개 업소가 참여하는 방어진항 골목형 상점가로 확대 지정했다.
이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의 면적도 1300.88㎡에서 2만7502.2㎡로 21배 넓어져 방어진항 일대가 하나의 상권으로 통합됐다.
해당 지역 상인들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과 동시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울산 동구 내 골목형 상점가는 방어진항, 명덕마을, 테라스파크, 미포1길, 동울산만세대, 지웰시티자이, 전하이편한세상2단지, 서부패밀리상가, 슬도활어직판장, 대왕암사거리 골목형 상점가 등 총 10개소가 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통해 대왕암사거리 일대와 방어진항의 상권 회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동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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