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기업 재직 청년 '기숙사 임차료' 지원…월 30만원 이내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울산 청년 웰스테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를 임차하면,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임차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울산 지역(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울산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에 재직 중인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30만원 이내이며, 지원 기간은 최대 9개월이다. 이에 따라 기업당 최대 5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심하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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