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사직…울산시장 출마 수순
"조속한 시일 내 울산 비전 말하겠다"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65)이 지난 25일 사직하고 본격적인 울산시장 선거 채비에 돌입한다.
이 전 비서관은 2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부로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서의 소임을 모두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타운홀미팅에서 터져 나온 울산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 그리고 변화의 염원을 담은 정책 제안을 들으며 울산의 혁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은 Al 시대 동남권 제조 벨트의 맏형으로, 경제와 일자리의 중심이 되기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해야 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울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차분히 말씀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7대 울주군수를 지낸 그는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지내고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울산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 전 비서관은 지난 23일 울산 타운홀미팅을 마무리한 뒤 전날 사직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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