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지역안전지수' 전 분야 1·2등급 획득…구 단위 유일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행정안전부 공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구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전 분야 1·2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안전 관련 주요 통계를 집계해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행안부는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를 각각 1~5등급으로 평가해 공표하고 있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는 의미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화재와 생활안전 분야 1등급, 교통사고와 범죄, 자살, 감염병 분야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생활안전 분야 지수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
북구는 "통합플랫폼 GIS 기반 CCTV 영상정보검색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해변 연안 안전지킴이 배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기관 다양화 등으로 안전 체감도를 높여 왔다"고 설명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안전 취약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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