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태화강국가정원서 '울산 마차' 15대 운행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전기동력으로 움직이는 '울산 마차' 15대를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 마차의 좌석은 지면 기준 2.0m 정도 높이로 설치됐다. 최대 4인까지 동시에 탑승이 가능하다.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이용시간은 회당 약 40분 정도다.
이용요금은 1인당 1만 원으로 울산시민과 다자녀 가구, 65세 이상 고령자, 군인 등에게는 50% 감면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예약과 결제는 인터넷·현장에서 '왔어울산' 스마트 관광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월 말까지 시험 운영·안정화 기간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유료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마차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즐기는 새로운 관광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을 꿀잼도시이자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일대에서 울산 마차 시승회를 열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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