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투자유치 기업 재정지원 추진…"투자 부담 완화"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관내로 이전·신설·증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기업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북구 관내로 이전·신설·증설하는 기업으로 일반지원은 투자 금액 10억원 이상 또는 신규 상시 고용 10명 이상 기업, 특별지원은 300억원 이상 또는 신규 상시 고용 150명 이상인 대규모 투자기업 등이 해당한다.
일반지원 기업에는 △협약융자금 이차보전 △고용보조금 △전기요금 지원금 △판로개척 지원금 등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별지원의 경우 투자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와 방식을 결정한다.
모집 공고는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로 하면 된다.
북구는 집중 홍보 기간인 3월 말까지 지역 내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를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장 방문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투자 의지가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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