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아동 야간연장돌봄' 시행…시간당 1000원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야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6년 아동 야간연장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의 질병이나 야간근무, 출장, 보호자 부재 등 긴급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6~12세)을 늦은 시간까지 보호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0시까지다. 시설 위치는 남구 도산로9에 위치한 이진다함께돌봄센터다. 이용을 원하는 보호자는 이용 시간 기준 2시간 전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시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며 하루 최대 50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다문화·한부모가정 등 돌봄 취약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초 이용 시엔 신청자 신분증과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용료 면제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도 함께 내야 한다.
남구 관계자는 "아동과 보호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돌봄체계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