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울산 현직 기초단체장 "재신임" vs "교체" 팽팽
교체 지수 중구, 남구, 울주군, 북구, 동구 순 높아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울산 현역 기초단체장과 관련해 재신임과 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발표한 신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울산시민들에게 '현직 기초단체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선출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 40.7%는 '재선출 돼야 한다'고 답했고, 40.0%는 '교체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9.3%였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에서 '재선출 돼야 한다'는 응답이 4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구 43.0%, 북구 39.8%, 남구 37.9%, 중구 37.1% 순으로 나타났다.
'교체돼야 한다'는 응답은 중구 42.9%, 남구 42.3%, 울주군 38.4%, 북구 37.6%, 동구 37.1% 순으로 높았다.
해당 조사는 부산일보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2~3일 울산 만 18세 이상 8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응답률은 5.6%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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