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300회' 윤석 울산시 주무관,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받아

윤석 주무관이 지난 21일 헌혈의집 삼산동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윤석 주무관이 지난 21일 헌혈의집 삼산동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윤석 울산시 환경정책과 주무관이 헌혈 300회를 달성해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전했다.

혈액원에 따르면 윤 주무관은 지난 21일 헌혈의집 삼산동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했다.

윤 주무관은 "많은 시민이 헌혈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주무관은 혈액 사업 유공으로 2018년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고, 2021년엔 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