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복지사 위로·격려 대회…유공자 27명 표창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28일 오후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2025년 제13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울산광역시장 표창 6명,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5명, 공로상 5명, 청년 사회복지사상 3명 등 총 27명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들이 더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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