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테트라포드서 낚시하던 60대 추락…얼굴 찰과상

1일 오전 울산 동구방어진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60대 남성 A 씨를 울산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일 오전 울산 동구방어진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60대 남성 A 씨를 울산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1일 오전 10시 25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 슬도방파제 인근 테트라포드에서 A 씨(60대)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에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경은 A 씨가 낚시를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