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0개소 점검

울산 동구청사. ⓒ News1
울산 동구청사. ⓒ News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0개소를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여부 △종사자 정기 건강진단 및 위생적 관리 여부 △돈, 화투, 술병 모양 등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조리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고, 영업자 기본 안전 수칙과 식중독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동구는 학교 주변 34개 구역과 학원가 1개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이 월 1회 위생 지도에 나서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위생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위해 식품 판매가 사라지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