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10일 울산서 옥중 저서 '조국의 공부' 북토크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울산을 찾는다.
4일 혁신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조 원장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조국의 공부' 북토크를 연다. 이번 북토크는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조 원장은 지난 7월 30일 옥중에서 228페이지 분량의 신간 '조국의 공부'를 출간했다.
조 원장은 이달 2~3일엔 경북 포항과 구미에서 북토크를 열었다.
조 원장의 울산 방문은 작년 6월 당원 배가 운동 참여를 위해 동구 대왕암공원을 찾았을 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