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올해 첫 추경예산 7255억원 원안 가결

남구의회는 이날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울산 남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구의회는 이날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울산 남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25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7255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구의회는 이날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첫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됐다.

추경 예산 규모는 7255억원으로 올해 본예산(6886억원) 대비 5.37%(369억원) 늘어났다.

박인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이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예산의 취지를 충분히 살려 책임 있는 집행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상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 이번 추경 예산이 ‘위기를 넘어 미래로 가기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