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울주군민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시행 3400여명 수혜"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울산 울주군)의 제22대 총선 공약인 '울주군민 관내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 지원 사업'의 첫 환급이 지난 9일 이뤄졌다.
10일 서 의원이 울주군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시행된 관내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에는 지난 8일 기준 총 3421대가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총 4387만원의 신청액 중 지급 기준에 부합하는 3149만원이 군민들에게 환급됐다.
1인당 월평균 환급 금액은 약 2만1868원으로, 미신청분이 포함되면 환급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 의원은 추후 2단계와 3단계 사업이 확대 시행되면 지원액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울주군의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으로 인한 높은 자가용 이용 비율과 교통비 부담,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고자 울주군민의 관내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 지원을 공약했다.
특히 서 의원은 지난해 4월 울주군 및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 시행을 준비했고, 올해 3월부터 시작해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방법의 경우 우선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하이패스 카드를 등록한 뒤 통행료 사용내역을 내려받아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시스템에 올린 후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서 의원은 “향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군민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차량 등록과 환급 절차를 간소화, 자동화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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