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21일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캠페인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반려동물 친화 체육시설 조성 활동에 나선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보호를 장려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해 2006년 제정된 날로, 매년 3월 23일이 기념일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이날 공공 체육시설에서 반려견과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배변봉투를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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