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작년 공공예금 이자 수입 44억9000만원 '역대 최고'

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지난해 44억9000만원의 공공예금 이자 수입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는 전년보다 31.4% 증가한 10억7000만원을 초과 확보한 것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이자 수입 세부 내역으로는 일반회계 37억1000만원과 특별회계 3억6000만원, 기금 4억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억7000만원, 2억5000만 원, 1억5000만원씩 초과 확보했다.

남구는 경기 불황에 따른 세수 감소와 금리하락 추세에 대응하고자 연초 자금관리계획을 수립, 시기별 유휴자금 규모를 추산해 정기예금을 최대로 가입하고 이자 수입을 증대시켰다.

특히 통합계좌의 잔액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정기예금을 적정 예치했으며, 수시입출금식예금(MMDA)을 처음 도입해 통합계좌의 대기 자금을 최소화하고 단기자금 운용으로 2억2000만원의 추가 이자 수입을 확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도 불안한 경제 상황에 따른 재정 여건 극복을 위해 효율적인 유휴자금 관리로 이자 수입을 증대해 남구 세입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