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나눔천사기금 ‘이플러스사업’ 지원대상자 모집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올해 나눔천사기금 ‘청장년층 이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플러스 사업’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으로,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 치료 지원사업이다.
치과 진료비는 긴급의료비 지원 대상에도 제외되며, 지금까지 총 122명에게 3억3500만 원을 지원해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올해 지원대상자는 25명이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요건은 중위소득 80% 이하인 자 가운데 치아질환으로 자립이 곤란한 청장년층(60세 미만)이다.
남구는 자립 가능성 등을 심의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남구치과의사회 사전 진료를 통해 치료 필요성을 검토하고, 병원을 지정해서 대상자 치료를 하게 된다.
한편, 나눔천사기금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독보적인 복지브랜드,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위기가정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플러스사업은 공적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장년층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나눔천사기금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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