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설 연휴 고독사 예방 '고위험군 1:1 케어'

울산 동구청사.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 동구청사.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지며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구 보건복지팀은 설 명절 전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선별해 대상자 비상 연락망을 파악하고, 유선 및 가정방문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등 안전 확인 관련한 장비와 가정 내 온열 기구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또 연휴 기간 동안 사전에 모집한 자원봉사자와 고독사 고 위험 가구를 1대 1로 결연해 정기적 연락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안전을 확인하도록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앞두고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우울감이 심화될 수 있어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대해 지역 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