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자위, 고용노동부 조선업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HD현대중·미포조선 40개 사내협력사 참여
- 김기열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7일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를 대상으로 ‘제3차 울산지역 CEO클럽(조선산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5일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HD현대중, 현대미포 사내협력사, 시교육청이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에 따른 첫번째 후속조치로 열렸다.
설명회는 △기업훈련지원사업 일학습병행 △고용노동부 고용장려금제도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능력개발전담주치의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HD현대중과 미포조선 사내협력업체 40개사가 참가했다. 기업훈련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협력사들은 이날 ‘일학습병행’에 대한 세부 안내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일학습병행은 지난해 9월 이후 신규입사자에 대해 1년 이상 기업과 학교에서 동시에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NCS(국가직무능력) 자격 및 학위(2년 이상 과정)를 부여하는 맞춤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 시 현장훈련(OJT)비용, 훈련지원금, 현장교사수당, 담당자수당 등 연간 1500만원 이상의 정부지원금과 병역특례 지정시 가점, 조달청 가산점 등의 부가적인 혜택도 부여된다.
울산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참여해 조선산업에 청년 기술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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