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번 확진자 동선 공개…'슈퍼전파자' 31번 확진자와 예배
- 손연우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울산 5번 확진자(21·남구·대학생·이하 5번)의 자세한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울산시는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5번에 대해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를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5번은 지난 9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해 '슈퍼전파자' 31번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5번은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오전10시 40분 울산대병원 음압병동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남구에 거주 중인 환자의 조모(73세 무직), 부모(회사원) 남동생(18세, 학생) 가족 4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는 5번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현재까지(낮12시30분) 좋은의사들안과병원, 밝은약국, 명륜진사갈비 달동점에 대해 방역소독 후 폐쇄조치 했다고 밝혔다.
◇ 울산 5번 확진자 이동경로(26일 오후2시기준)
△2월 9일-(12:00~15:00)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2월 17일- (21:00~04:00) 경산 임당역 '탐스' PC방 이용(도보)
△2월 18일- 감기몸살 등 증상발현 → (14:00시) 경북 '영남외과연합의원'진료→(14:41분경) '바다약국'약 수령(도보)→(14:58) 'CU영남대서문점'→(21:00~02:00) 경산임당역 '탐스PC방'이용
△ 2월 19일(수)- (12:30) '영남대시외버스정류장'출발→삼산 '울산시외버스터미널'하차→(14:06) '택시' 이용 자택 도착
△2월 20일-(15:30~16:00) 삼산 '좋은의사들안과병원'외래진료(자차이용, 아버지 동반)→(16:00) 삼산 '밝은약국'약 수령→자택 귀가→(18:00~19:00) 가족 4명 동반, 달동 '명륜진사갈비'에서 식사(도보)
△2월 21일 -자택에서 이동 없음
△2월 22일(토)- (23시)대구시로부터 31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받음
△ 2월 23~24일 - 자가격리
△ 2월 25일 – 기침증상, (14:00)검체 채취
△ 2월 26일 – (05:45)확진통보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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