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제4회 학성가구거리축제' 개최

울산의 대표적 가구거리인 학성가구거리 축제모습 . ⓒ News1
울산의 대표적 가구거리인 학성가구거리 축제모습 .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중구는 학성가구거리 상인회 주관으로 25일까지 학성가구거리 일원에서 '제4회 학성가구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구 후원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침체된 학성가구거리 상권활성화는 물론 축제를 통해 학성가구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인 10일부터 25일까지 학성가구거리에 위치한 점포에서 가구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학성가구거리에 위치한 '목공방가구갤러리'에서는 'DIY 가구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무료로 편백나무 전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5일에는 '가구거리를 찾아서'라는 이벤트를 통해 가구거리 점포에 비치된 스탬프를 받아오면 선착순으로 상품도 증정한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학성가구거리 내에 무대를 설치하고 무대공연과 함께 개회식, 가구경매 이벤트, 경품권 추첨과 시민노래자랑 등 여러가지 볼거리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학성가구거리는 1970년대 시내 중심가인 성남·옥교동 일대에 있던 가구점들이 1980년대에 들어 지가가 저렴하고 넓은 매장마련이 용이한 현재의 학성동으로 이전한 뒤 2016년 상점가로 정식 등록돼 48개 점포가 영업중이다.

kky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