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카페 ‘이음’ 오픈
- 이상문 기자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 남구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쉼터인 북카페 ‘이음’이 문을 열었다.
20일 중구에 따르면 북카페 ‘이음’은 지난 15일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1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지원센터를 위탁· 관리하고 있는 젊음의거리 상인회가 지난 4월부터 카페 운영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김광호씨가 낙찰받아 6월 한 달 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친 후 지난 15일 정식 오픈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북카페 ‘이음’은 커피 등 각종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기존의 책장을 이용해 일반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향수, 양초, 악세사리 등 다양한 물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 공방체험을 통해 직접 공예품을 제작을 배우거나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젊음의거리 홍대거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지원센터 지하 1층에 무상으로 동아리방을 사용하고 있는 울산대, 유니스트 등 3개 동아리가 월 1회 이상 다양한 소규모 공연도 지속적으로 연다.
이외에도 대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세미나 공간을 제공해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로 젊음의거리를 찾는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이음’ 운영자 김광호씨는 “그동안 이 공간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많이 안타까웠다”며 “다양한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호프거리 전체가 사람들로 북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개소해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 등을 활용해 상인들에게 각종 교육은 물론, 시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종 거리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젊음의거리를 울산의 홍대거리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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