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들 급식시설 재사용 예산 절감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지원청에 따르면 A학교는 학생 수가 많아 600인용 취사기 2대를 사용하다가 학생 수가 점점 줄어 취사기 1대로 급식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남는 취사기 1대는 노후한 취사기를 사용하고 있는 B학교에 관리 전환해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C학교는 학교를 이전하면서 규격이 맞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식기세척기를 노후화해 교체가 필요하던 D학교가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취사기 4대, 식기세척기 1대, 튀김솥, 부침기, 만능조리기 각 1대씩을 관리 전환해 사용하도록 이전·설치비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 예산을 더욱 알뜰하게 사용해 학교의 어려움도 해결하고 예산 절감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or20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