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마사지 위장 성매매업소 단속

울산남부경찰서는 마사지업소로 위장한 신·변종 성매매업소 2곳을 단속해 각 업주들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한 단속업소의 내부. (울산남부경찰서 제공) © News1
울산남부경찰서는 마사지업소로 위장한 신·변종 성매매업소 2곳을 단속해 각 업주들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한 단속업소의 내부. (울산남부경찰서 제공) © News1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울산남부경찰서는 마사지업소로 위장한 신·변종 성매매업소 2곳을 단속해 업주들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구 삼산동과 달동 유흥지역 내에서 마사지업소로 위장해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로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35·여)씨는 올해 3월 초부터 약 60평 규모의 마사지업소 건물 2층에 샤워시설과 침대를 갖춘 방과 단속대비용 CCTV를 갖춘 뒤 성매매 여종업원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B(53·여)씨는 이달 중순부터 약 50평 규모의 마사지 건물에서 A씨와 같은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갈수록 지능화, 음지화하고 있는 성매매업소에 대해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성매매 등 불법 풍속업소를 근절하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r20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