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연휴 '아리수' 24시간 대응…비상급수·시설점검 완료
-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서울시가 추석 연휴 수돗물 '아리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시설 점검 등 사전 대비를 마치고 연휴 기간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서울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아리수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누수·단수·수질 이상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연휴 기간 전체 비상근무 상황을 총괄하고 8개 수도사업소가 신고·민원을 접수해 현장 조치에 나선다. 비상근무 인력도 1405명 편성해 대응에 공백이 없게 한다.
연휴 기간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생긴 경우 거주지 관할 수도사업소 종합 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는 또 연휴 기간 갑작스러운 단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급수 대응체계도 갖췄다고 밝혔다. 단수 발생시 병물아리수 20만 병과 급수차 8대 등으로 비상 급수를 실시한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시설 점검과 비상급수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며 “연휴 기간 24시간 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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