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료관광 기업 370곳 한자리에…내달 국제트래블마트

해외 바이어 70개사·국내 셀러 300개사 참여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가 해외 바이어와 국내 의료관광 기업을 연결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상담 행사를 열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8~9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6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8회째인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70개사와 국내 셀러 300개사 등 총 370여개사가 참여한다.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를 비롯해 홍보부스,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을 운영한다. 사전 등록 기업은 9월 3일까지 해외 바이어와의 사전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세계추나축제'와 연계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방·웰니스 콘텐츠를 체험하는 사전 팸투어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행사에는 해외 17개국 70개사를 포함해 총 358개사가 참가했다. 총 2176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약 574억원 규모의 계약 협의가 이뤄졌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외 의료관광업계의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