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 성묘 땐 버스 예약하세요…서울시 '성묘지원 버스' 운영

수도권 장사시설 왕복 지원…24일부터 예약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족의 성묘를 지원하는 '추석 명절 사전 성묘지원 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는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장사시설을 왕복 운행한다. 예약은 24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장애인콜택시 이용 고객으로, 휠체어 장애인 1명 이상을 포함해 가족 등 2명 이상이 함께 탑승해야 한다.

공단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소형 특장버스 3대를 투입한다. 차량에는 휠체어석 2석과 일반석 6석이 마련돼 최대 8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가족들이 마음 편히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